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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부모가 함께 보는 신문, ‘내친구서울 새싹’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2만부 배부 하반기 추가 발행 2024-06-1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서울시가 4~7세 유아와 보호자를 위해 창간한 ‘내친구서울 새싹’ 표지


서울시가 4~7세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보는 신문 ‘내친구서울 새싹’을 창간했다. 


기존 ‘내친구서울’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면, 새싹은 그보다 어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내친구서울 새싹은 8면으로 이뤄진 타블로이드판으로 유아가 직접 그리고 색칠할 수 있는 활동지와 엄마·아빠에게 유익한 서울 소식, 서울 체험정보 등을 담고 있다.


창간호에는 ‘서울 글씨에 색칠하며 길 찾기’, ‘한강에 사는 동물들의 발 모양 찾기’, ‘숲에 핀 꽃을 찾아 더하기’, ‘서울의 탈것 보기’, ‘해치가면 만들기’ 등 유아를 위한 활동지가 포함돼 있다.


영아부터 어린이 양육까지 시기별로 엄마아빠가 알면 좋은 보육 정보, 산과 공원, 한강 등 서울을 누리는 방법, 어린이 관련 시설, 체험 프로그램 정보 등도 담겼다.


시는 서울형 키즈카페와 서울형 키즈카페머니 사용처인 민간 키즈카페, 서울상상나라 등 어린이 시설과 서울형 어린이집,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총 2만부를 배부했다. 상반기 시범 발행 결과를 보고 하반기 추가 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새싹은 종이신문뿐 아니라 내친구서울 누리집(kids.seoul.g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창간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문에 있는 ‘이벤트 도전하기’ QR코드를 인식하거나 내친구서울 누리집에서 e북을 본 뒤 ‘새싹판 창간 기념 이벤트’ 게시판에 오는 14일(금)까지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전시관람권, 해치 인형, 커피 쿠폰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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