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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 시의원, 오현초등학교 환경개선 현장점검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과 통학로 개선 예산 등 확보 2024-06-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박수빈 시의원(왼쪽)과 오현초 이정림 교장이 개선 공사를 마친 화장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수빈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이 5월 28일 오현초등학교를 방문해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화장실과 통학로 안전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은 2022년 11월 노후화된 오현초 본관동 화장실 보수를 위해 교육청 특별교부금 5억 7,1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당시 화장실은 상당히 노후 돼 사용이 불편했는데 특별교부금 지원으로 청결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화장실 개선은 본래 순위가 밀려 오래 걸릴 수도 있었던 사업이었으나, 박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신속히 완료될 수 있었다.


또, 오현초의 현관시설 개선 등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도 마무리 됐다. 2022년 교육청 2차 추경예산 7,000만원을 확보해 학교 현관시설을 개선했고, 2023년 2월에는 오현초 통학로 안전개선 사업으로 지붕(차양) 설치에 5,000만원을, 같은 해 5월에는 학생안전강화사업 2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보차도 분리 사업을 시행했다.


박 의원은 총 3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붕(차양) 설치 ▲교문 신설 ▲보차도 분리 등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환경에 기여했다.


박수빈 의원은 새롭게 단장된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이정림 오현초 교장을 만나 “깨끗하게 꾸며진 화장실 모습을 보니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가 보여 너무 기쁘고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교육 환경 개선 및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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