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수 시의원(오른쪽)이 공사 관계자로부터 황톳길 조성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김태수 시의원(국민의힘, 성북4)은 5월 31일 북서울꿈의숲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석계역 철도연변 힐링공간 조성사업 10억원, 석계역 일대 정원화 사업 10억원, 북서울꿈의숲 황톳길 조성사업 5억원 등의 예산 편성에 기여했으며, 해당 사업지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등을 살펴봤다.

특히 북서울꿈의숲 황톳길 조성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로부터 진행 상황을 청취했다.

이곳은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월 말까지 황톳길과 더불어 황토족욕장, 세족장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성북구 방면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로 신설 공사도 진행 중이다.

김태수 의원은 “북서울꿈의숲 황톳길이 주민들의 지친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어 줄 명품 공간으로 역할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