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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추경안 심의 등 제1차 정례회 개회 노윤상 의원 우이동 버스 야간 주차 지적 자유발언 2024-06-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최치효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지난 3일 1차 본회의를 갖고 14일(금)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다.

  

최치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례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지난 2년간 강북구의회는 구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집행부 감시에 충실하고 활발한 입법 활동에 매진해왔다.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행정의 동반자로서도 최선을 다해왔다. 많은 역할을 해준 의원들, 집행부 공무원들 모두에게 감사해. 후반기에도 구민을 위한 강북구의회가 되길 기대” “결산심사와 안건 처리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이번 272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3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이어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곽인혜)가 2023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과 기금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며,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1차 본회의에서는 자유발언을 통해 노윤상 의원이 구정질문에서 제기했던 우이동 공영주차장 야간 대형차량 주차 문제를 다신 한번 언급했다.


노 의원은 조례상으로 차고지가 있어야 하는 시내버스는 공영주차장에 주차 할 수 없음에도 왜 그동안 공영주차장에서 주차가 이뤄졌는지를 따져 물었다. 특히, 일부 시내버스의 차고지가 우이동 공영주차장으로 돼 있음을 지적하며 집행부의 철저한 사실 확인과 관리를 촉구했다. 


한편, 5월 28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는 심재억 의원이 연구단체 활동 계획에 따른 제안 설명을 했고, ‘강북형 통합 돌봄 연구회’ 연구단체 등록을 승인했다.


한편 강북구의회는 임시회와 정례회 등 전체 회의를 인터넷 생방송으로 송출하고 있다. 인터넷 생방송은 강북구의회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다시보기는 유튜브 ‘강북구의회 의정 TV’ 채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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