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윤상 의원이 방역활동에 나서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차량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노윤상 의원은 5월 27일 강북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동 방역봉사대원들과 모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 활동을 함께 했다.

최근 높아진 기온으로 주택가에 일찌감치 모기가 출몰하면서 모기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이날 방역 활동은 모기로부터 전염되는 전염병을 사전 예방하고,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주변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구제가 필요해 실시하게 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각 동별로 오는 10월까지 월 2회에 걸쳐 차량과 장비를 이용해 친환경 방역인 연무 소독을 통해 동네 환경위생을 지키는 새마을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기도 한 노 의원은 여름철 주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해 첫 방역 활동에 동참하며 주거 밀집지역 골목골목을 구석구석 집중 방역했다.

노윤상 의원은 “감염병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방역 수요가 있는 곳을 세심히 살피며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