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부의장, 약자친화거리 조성 현장 점검
강북구보건소 일대 횡단보도, 신호등 옮겨 보도확장
2024-06-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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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애 의원이 관계자들과 강북구보건소 일대 약자친화거리 조성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이 한창 진행 중인 강북구보건소 일대(강북구 한천로 897 일원) 약자친화거리 공사 현장을 찾아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약자친화거리 조성사업」은 번2동 강북구보건소 차량 입구 진입로 경계석을 차량이 드나들기 좋도록 정비하고 주변 거리를 환경에 조화롭고 안전하며 품격 있는 명품거리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노약자·어린이 등 보행약자를 배려해 횡단보도, 신호등지주대를 옮겨 보도도 확장한다. 친화거리 조성 공사는 6월 중으로 마무리된다.
유인애 부의장은 “번2동에 약자친화거리가 조성돼 어린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 약자친화거리가 타동으로도 확산되길 바라며, 보행친화 환경을 만드는데 늘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