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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전자입찰’ 실무교육 투찰금액 산정방법 등 입찰 관련 실무내용 중점 안내 2024-06-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 지역 내 중소기업 관계자 및 소상공인이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5월 28일 중소기업 관계자 및 소상공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에서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봉구 업체의 판로개척 및 낙찰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입찰공고 및 용어의 이해 ▲투찰금액 산정방법 ▲맞춤형입찰정보서비스 이용방법 등 평소 알기 어려웠던 입찰과 관련한 실무내용이 중점 다뤄졌다.


한편, 구는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전국 실시간 입·낙찰 정보, 기업 맞춤형 입찰정보 이메일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구는 224개 업체에 입찰정보를 제공해 낙찰 169건, 낙찰액 약 297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는 사업자등록을 마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도봉구 맞춤형 입찰정보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입찰 상담 등은 입찰 전문 콜센터(1644-9927)에서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시장 진입과 매출 증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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