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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창동역 환경개선 타당성조사 시작한다 이경숙 시의원, “지역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기반” 2024-05-2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5월 중으로 4호선 창동역 환경 미관 개선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이 시작된다. 이와 관련 이경숙 시의원(국민의힘, 도봉1)이 “이번 용역은 창동역 노후에 따른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했다”며, “5월부터 8월 말까지 환경개선 기획설계를 통한 환경개선 방안이 수립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동북권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창동역의 위상과 중요성을 피력해왔다. 향후 GTX와 연결되고 환승주차장과 대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서지만 경관 부조화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우선 서울교통공사 관리 구간만이라도 환경 미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 위원으로 활동하며 창동역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고, 창동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와 환경개선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그간 창동역을 수차례 방문해 크고 작은 현안들을 해결했다. 4호선 창동역 대합실 내 1호선 열차정보를 볼 수 있는 ‘열차정보 안내시스템’ 4대 설치와 1·4호선 간 환승 엘리베이터 2대 개통이 그 사례다.


이경숙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기반이 되는 철도 역사 개선이 무척이나 중요하다”며, “창동역이 동북권 경제거점으로 도약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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