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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혜 의원, 공감어린이놀이터 조성 현황 점검 “놀이터 등 어린이 시설 친환경 소재로 교체해야” 2024-05-2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곽인혜 의원(왼쪽 세 번째)과 주민들이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곽인혜 의원이 9일 미아동 162-1의 세일어린이공원 내 공감어린이놀이터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공사에 만반을 기해달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7월 공사 착수 예정인 세일어린이공원 공감어린이놀이터는 현재 공공디자인 심의 절차를 이행 중이다.


현장에는 강북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들과 어린이집 원장 등 민원인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어린이놀이터조성을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안전 관련 점검 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주변에 어린이집 등이 다수 위치해 있고 영유아?아동의 비율이 높아 공사에 고려돼야 할 여러 가지 사항과 사업 전반에 반영 할 필요한 문제 등을 집중 점검했다.


곽인혜 의원은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던 어린이 놀이 환경 개선사업의 연장선에서 노후 놀이시설 정비와 바닥포장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소재로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세대 활용을 위해 휴게시설과 세대별 맞춤 운동기구를 정비하고 수목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경관까지 함께 꾀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했다. 


주민들은 미끄럼틀 사이의 영아용 소규모 그네설치와 유아용 놀이기구 푸가설치, 세대별 운동시설 구분, 안전한 트랙동선 설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곽인혜 의원은 “강북구의 모든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안전하게 놀며 자랄 수 있는 바람직한 여가시설이 곳곳에 조성되길 바란다”면서, “조성 과정도 선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사 착수 이후에도 현장에서 다른 불편을 야기하지 않도록 끝까지 구민 편의에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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