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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우수공무원 표창 맡은 바 업무 묵묵히 수행하며 의정 활동 지원 2024-05-2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강신만 의장과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은안기영 주무관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지난 17일 지방의회 독립 이후 처음으로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우수공무원 표창은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된 후 표창 조례를 제정해 공무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의정팀 안기영 주무관은 주민공청회 개최 지원 등 의정활동 업무와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공무원에게는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격려금과 특별휴가 1일이 주어진다.  


강신만 의장은 “구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처음으로 자체 우수공무원을 표창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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