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애 강북구의원

유인애 부의장이 대표발의 한 「강북구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3일 제27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경력단절여성 등에 대해 경제활동 참여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않고, 그 자질과 능력을 정당하게 평가받으며 동등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명시했다. 또,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지원으로 취업과 창업 등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직업 적응을 위한 일 경험 지원사업 등을 운영할 규정 근거를 담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소외되지 않고 사회에 복귀하는 일에 대해 늘 염두하며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