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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혜 의원, 도봉로78길 교통사고 다발 현장 점검 이면도로 과속방지턱 및 광각거울 설치로 해결 모색 2024-05-2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곽인혜 의원이 교통사고 다발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고충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곽인혜 의원이 강북구 도봉로78길 골목 사거리를 방문해 구민들의 고충 민원을 청취했다.  


곽 의원은 구민 안전을 위해 이면도로 교통사고 다발지역 현장을 직접 살피고, 함께 현장을 찾은 강북구 도로시설팀 팀장 등 관계공무원에게 안전시설 설치 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도봉로78길 이면도로는 수유시장 맞은편 뒷길로 교통사고 다발지역이다. 특히 배달 이륜차와 자동차의 충돌이 자주 일어나고 도로와 인도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민원이 자주 발생한다. 주민들의 과속방지턱과 광각거울 설치 요청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 이날 곽 의원과 강북구 도로시설팀은 이면도로 구간을 꼼꼼하게 살폈다.


곽 의원은 도로시설팀에 자동차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과속방지턱 및 반사경, 경광등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조속히 설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곽인혜 의원은 “하루 전에도 바로 이 골목에서 사고가 났을 만큼 안전시설 설치가 당장 필요한 곳”이라며, “앞으로 이 도로뿐 아니라 강북구의 위험한 이면도로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 조속 설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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