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어버이은혜 감사해孝(효), 사랑해孝(효)” 청춘만세 창동어르신문화센터 뜻 깊은 시간 선물 2024-05-2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립 무지개어린이집 어린이합창단이 어르신들을 위해 ‘어버이 은혜’를 합창하고 있다.


청춘만세 창동어르신문화센터(센터장 김영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어버이은혜 감사해孝(효) 사랑해孝(효)’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어르신 6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식전행사, 본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행사로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날 기념사진 촬영 등이 준비됐다. 본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도봉구립 무지개어린이집 어린이합창단의 ‘어버이 은혜’ 노래를 시작으로 샌드아트 퍼포먼스, 가수 파스텔걸스, 장하온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힘쓴 모범어르신 2명에게 축하 꽃다발을 증정하는 시간도 함께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깊은 사랑과 희생으로 지역사회에 빛을 더해주신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백세청춘 하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