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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도봉구 어린이들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2024-05-1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아이들과 함께 캐릭터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어린이날 축제로 도봉구청을 찾은 아이들이 버블 공연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어린이날인 5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열린 「5♥5 도봉봉 페스티벌」에 함께 하며 도봉구의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초 페스티벌은 도봉구청 앞 7차선 도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비가 내리면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도봉구청 실내에서 진행됐다. 


궂은 날씨로 인한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이었지만 발 빠른 대처로 구청을 찾은 부모와 아이들은 준비된 모든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한 부모는 “실내 공간이지만 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 덕에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면서, “비 예보에 장소까지 변경하며 행사 준비에 구슬땀을 흘린 도봉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일 년에 하루뿐인 어린이날을 손꼽아 온 아이들을 위해 일정 연기 대신 실내로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다”며, “그럼에도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찾아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거 같아 다행이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행사와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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