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1동, 민·관·경 합동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럭키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교육도
2024-05-0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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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1동과 도봉1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가 함께 도봉역 일대에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1동은 지난 4월 26일 「약자와의 동행 민·관·경 합동순찰」 사업의 올해 첫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도봉1동(동장 배국현)과 도봉1파출소(소장 하헌익), 생활안전협의회는 도봉역 일대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보행자 안전수칙과 음주운전 근절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물 배부 및 행동요령 안내로 진행됐다.
이후에는 럭키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의 이해와 피해사례 예방법을 교육했다.
배국현 도봉1동장은 “올해 민·관·경 합동순찰 첫 활동을 위해 협력해준 도봉1파출소를 비롯한 유관단체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자와의 동행 민·관·경 합동순찰」은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도봉1동만의 연합체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