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진강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과 이현승 작가, ㈜나비플렉스 박진솔 대표가 협약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진강현)이 ㈜나비플렉스(대표 박진솔)와 지난 4월 30일 보훈지청 3층 김상옥홀에서 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북부보훈지청과 ㈜나비플렉스는 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 조성 및 전파에 기여하겠다는 공동 목표 하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나비플렉스는 국내외 장인 및 아티스트와 함께 K-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일상의 생활양식으로 구현하는 기업으로,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옻칠 기법을 활용한 제품을 계기별 위문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진강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비플렉스와의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상호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일상에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