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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되길” 도봉구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2024-04-3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마무리하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지체장애인협회(회장 차원우)는 4월 19일 오후 도봉구민회관 1층 하모니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차원우 회장을 비롯해 오언석 도봉구청장, 오기형 국회의원, 김재섭 국회의원 당선인, 안귀령 지역위원장, 이호석·박상근 도봉구의원 등 유관단체장들과 도봉구지회 회원 500여명이 함께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축가와 가수들의 축하공연, 회원들의 노래자랑 등이 기념식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또, 관절전문병원인 바로선병원(원장 진건형)에서는 장애인 복지향상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차원우 회장은 “장애인을 위한 시설 등 많은 지원이 있지만 아직도 우리 곳곳에는 어려운 장애인들이 많다”며,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고, 장애인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봉구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와 저소득장애인 무료급식소, 쉼터, 교육장 등을 쌍문동 삼환프라자에서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는 장애인 이동편의성 증진을 위해 기술협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장애인 무료급식소는 구청의 예산지원과 자체 후원금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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