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의 치아건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온아치과 강북점과 공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도봉구 소재 온아치과의원 강북점과 3월 2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과 온아치과의원 강북점은 ▲도봉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과 진료 지원 ▲지역주민 대상 ‘공단 건강 캠페인’ 내 온아치과 전문의 참여 등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치아건강을 위해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김기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들과 탄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