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창동문화체육센터가 올 한해도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을 운영한다. 풋살 수업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 모습.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 창동문화체육센터는 유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2024년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을 운영한다.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지자체와 공단, 어린이집 연계를 통해 운영된다. 참여대상 및 인원은 도봉구 관내 8개 어린이집 소속 원생 167명이며, 올해는 수영과 풋살 2개 과목 강습이 이뤄진다.

창동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사업에 대한 도봉구민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2022년부터 올해까지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유아기 다양한 생활체육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기초체력 향상과 더불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 또는 공식 블로그-도봉또보고(blog.naver.com/ddobong9)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