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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건립 중앙투자심사 통과 천준호 국회의원, “강북구 주차 문제 해결 위해 계속 노력할 것” 2024-04-0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천준호 국회의원

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구갑)은 지난 3월 19일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천준호 의원은 행정안전부를 소관 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이다.


중앙투자심사는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의 큰 고비 중 하나였다. 이번 심사 통과에 붙은 조건도 불법주차 해소 방안을 병행하라는 등 경미한 내용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우이동 101-4번지 평면식 공영주차장에 건립될 주차장 건물은 연면적 8,207㎡, 지상4층 5단 규모로 총 사업비 36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우이동 교통광장 일대는 주차 공간이 부족해 우이동 주민과 북한산 등산객 모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사업이 완료되면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은 현재 100여대의 주차 면수가 최대 266면까지 늘어나 우이동 일대 주차난 완화와 우이동 먹거리 마을 등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천준호 의원은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조성의 최대 관문인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기쁘다”라면서, “강북구 주차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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