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발굴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동북모두돌봄센터와 협약 맺어
2024-02-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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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노인종합복지관과 동북모두돌봄센터가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은 22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동북모두돌봄센터와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틈새돌봄 대상자 발굴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체계 구축과 돌봄이 필요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의 돌봄네트워크망 형성으로 양 기관은 공공 돌봄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북노인종합복지관 김나현 관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을 쏟겠다”면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