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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소통 시장 브랜드 인지도 확보 고객 편의 증대 방안 등 논의 2024-02-0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시장을 찾아 물건을 구매하며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둔 5일과 6일 6개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구민들과 소통하는 민생 행보를 펼쳤다.


오 구청장의 이번 소통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5일 ▲창동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쌍문시장, 쌍문둘러상점가에 이어 6일 ▲백운시장 ▲방학동도깨비시장 ▲신도봉시장을 방문해 점포 곳곳을 방문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 상인들과 전통시장 브랜드 인지도 확보 방안, 고객이용 편의 증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해 고민했다.


이어 떡, 과일, 채소 등 다양한 음식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며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탰다.


오언석 구청장은 “도봉구 6개 전통시장에서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편의를 함께 누릴 수 있다”며, “신선한 먹거리와 전통 음식이 가득한 전통시장에 구민들의 많은 발걸음을 부탁한다”며 홍보에도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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