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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선 교차로 바닥신호등 사고 예방 ‘톡톡’ 유인애 부의장, 시설개선으로 보행안전 강화 기대 2024-01-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유인애 부의장이 공사 관계자들에게 바닥 신호등 설치와 관련해 공사 진행 상황 설명을 듣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수유역 사거리, 대각선 교차로에 바닥신호등 250여개가 설치되는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바닥신호등은 기존 신호등과 함께 설치되며, 시인성이 높고 보행자 눈높이에 맞아 보행자가 신호를 쉽게 확인해 신호를 준수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유인애 부의장은 그동안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위해 대각선 교차로 설치에 대한 부서 협의를 이끌어내며 대각선 교차로 신설을 추진해 왔다.


유인애 부의장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수유역에 바닥신호등이 설치돼 보행자 안전과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보행자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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