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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창동) 등 서울시50플러스재단 입주기업 모집 4개 캠퍼스 총72석 중장년 창업기업 사무 공간 지원 2024-01-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창동)에 조성된 공유사무실 전경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 2월 6일(화)까지 사무공간이 필요한 중장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50플러스캠퍼스 내 공유사무실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은 서부(녹번동)·중부(공덕동)·남부(천왕동)·북부(창동) 등 4개의 50플러스캠퍼스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총 72석을 준비했다.


입주기업에는 사무공간과 가구, 집기가 제공되며, 회의실, 휴게공간 등 공용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창업교육, 컨설팅 등 부대사업을 운영해 창업기업의 성장과 자립도 돕는다.


월 이용료는 사무실 규모에 따라 다르며, 관리비와 좌석 사용료를 포함해 약 3~5만원이다. 입주 협약 시 1년 이용료를 선납하는 방식으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보증금은 별도 부과되지 않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까지 연 1회였던 모집횟수를 연 3회로 늘린다. 또 5월에는 북부캠퍼스(창동)에 독립형 공유사무실을, 10월 이후에는 자양동에 새롭게 개관하는 동부캠퍼스에 공유사무실을 신설한다.


아울러 5월 중장년 창업의 성장단계에 맞춘 창업지원을 위해 창업 컨설팅 등 예비·초기 창업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공유사무실 입주 신청은 40~64세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자 등록지가 서울시인 예비 및 초기 창업자라면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3월 2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자격요건 및 신청 방법 등은 50+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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