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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시의원, 창동청소년센터 감사패 수상 도봉구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기여 공로 인정 2024-01-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경숙 시의원이 감사패를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경숙 시의원(국민의힘, 도봉1)은 지난해 연말 시립창동청소년센터 ‘오픈런앤런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동행멘토단 대표 청소년들이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 ‘오픈런앤런’은 창동청소년센터 3층에 조성된 청소년 전용 학습공간이다.


창동청소년센터 측은 “이경숙 의원은 시립창동청소년센터 내 오픈런앤런 조성을 위한 예산 확보를 통해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이 의원은 시립창동청소년센터 스마트 학습기자재 구입비 1억4000만원, 취약계층 청소년이 서울시 소재 대학생과 멘토링 학습을 지원하는 ‘동행 멘토단’ 사업 운영비 6000만원 등 총 2억원 예산을 확보했다.


이경숙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학습 결손 문제가 지속 발생하는데 경제 여건에 따라 학습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며, “창동청소년센터에서 자유롭게 학습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은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청소년과 관련된 현안만큼은 앞장서서 해결하고 도봉구의 미래인 청소년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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