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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돌봄터에서 친구와 함께 ” 도봉구, ‘우리동네 돌봄터 가요’ 운영 2024-01-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돌봄터에서 아이들이 함께 숲 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겨울방학 동안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챙긴다. 도봉구는 방학 중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26일까지 초등학생 344명을 대상으로 학교 밖 돌봄프로그램인 ‘우리동네 돌봄터 가요’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권역별 돌봄터에서 돌봄터 마다 특화 프로그램으로 골프, 테니스, 복싱, 풋살 등 스포츠 활동과 공예, 도자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한다.


도봉 돌봄터(도봉역 하부상가 02호, 03호)에서는 요리, 공예, 독서, 원예, 보드게임 등을, 방학 돌봄터(생태도서관 숲속애)에서는 요리, 숲 놀이, 미술활동 등을 운영한다.


또 쌍문 돌봄터(쌍문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요리, 드론, 신체 놀이, 공예 등을, 창동 돌봄터(창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요리, 공예, 독서, 원예, 보드게임 등을 마련했다.


앞서 구는 도봉구 교육포털 도봉배움e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접수했으며,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해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겨울방학 특화 프로그램들을 통해 양육자 부담을 덜고 우리 아이들에게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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