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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상공회, 취약계층 위해 쌀 708포 후원 상공인들 어려운 한해였지만 십시일반 뜻 모아 2024-01-0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상공회가 도봉구민을 위해 사랑의 쌀 708포를 기부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해 12월 27일 도봉구상공회(회장 김만복)가 2,000만원 상당의 쌀 708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대신해 정환중 부구청장과 김만복 도봉구상공회 회장(행인에너지 대표), 상공회 임원 등이 함께 했다.


정환중 부구청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되며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상공인들이 도봉구 취약계층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이라고 들었다”며,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공헌하는 상공회에 감사드리며 구도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도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만복 도봉구상공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도봉구와 도봉구상공회가 앞으로도 우호적으로 협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도봉구상공회는 매년 도봉구 중소기업인을 위한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 상공인 발전위원회를 운영하며 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경영애로해소위원회를 통해 경영애로 해소, 상공인 교류사업, 경영상담 등을 통해 상공인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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