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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동 국공립 창동어린이집, 구민 위한 라면 나눔 어린이집 원아 50여 명과 교사들 십시일반 정성모아 2024-01-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창1동 이웃을 위해 라면 20박스를 선물한 창동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창1동은 지난해 12월 22일 국공립 창동어린이집(원장 유민숙)이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원아 50여 명과 교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이번 성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된다.


창동어린이집은 창1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으로 지난해 11월에는 바자회 수익금 50만원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유민숙 창동어린이집 원장은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기부 습관을 만들어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밝은 사회를 위해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자 창1동장은 “어느 때보다 춥고 어려운 이번 겨울 따뜻한 마음과 함께 성품을 전해줘  감사드린다”면서, “성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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