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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새마을금고, 전몰군경유족회에 쌀 50포 전달 우종오 이사장 “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 2024-01-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새마을금고 우종오 이사장(왼쪽)과 전몰군경유족회 강북구지회 이득구 지회장이 쌀 전달식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새마을금고(이사장 우종오)가 연말연시를 맞아 보훈단체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2시 강북새마을금고 우종오 이사장과 임직원은 강북구 미아동 소재 강북보훈회관을 찾아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강북지회 이득구 지회장과 회원들을 만나 쌀 20kg 50포(25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지원은 2022년 쌀 20kg 40포(192만원 상당)를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이뤄졌다.


우종오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이 있게 한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의 큰 은혜는 말로 다할 수 없다”며, “그동안의 은혜에 비해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 앞으로 힘닿는 데까지 여러분과 함께 하며 대한민국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득구 지회장은 “지난날 희생을 위해 쌀을 기증해 준 새마을금고에 무한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을 내서 순국선열과 호국전몰장병의 유지와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몰군경유족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 등 그 유족들을 회원으로 하는 공법단체로 현재 강북지회에는 491명의 회원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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