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애 강북구의원(오른쪽)이 시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인애 강북구의원은 지난 2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주관하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좋은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입법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공약이행 ▲좋은 조례 등 2개 분야로 나눠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유인애 의원은 7대, 8대, 9대 강북구의원으로서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언제든지 현장에 나가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등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다양하고 깊이 있는 조례 제정을 통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법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16년과 2017년, 2020년, 2021년, 2022년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까지 6번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유인애 의원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이번까지 6회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강북구를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강북구 발전을 위한 좋은 조례들을 발의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