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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적극 챙기는 이기적 정치하겠다” 국민의힘 김재섭 위원장 ‘이기적 정치’ 북콘서트 2023-12-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김재섭 위원장이 공동 저자들과 함께 북콘서트를 갖고 자신의 정치 철학을 소개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이 새로운 정치 이념으로 ‘이기적 정치’를 내세우며 저술한 ‘이기적 정치’ 출간기념 북콘서트를 지난 19일 오후 2시 도봉구민회관에서 가졌다.


북콘서트에는 김선동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과 오언석 도봉구청장, 강신만 도봉구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많은 도봉구민들이 함께 했다. 


‘이기적 정치’는 김재섭 도봉갑, 이재영 강동을, 이승환 중랑을 위원장 3인이 이 지역이 정치적 상황으로 오랫동안 발전과 개발에서 소외돼 왔다며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공통의 목적을 갖고 공동 저술했다. 


북콘서트에는 3인의 공동 저자가 함께 하며 젊은 청년 정치인의 새로운 생각들을 구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김재섭 위원장은 “이기적 정치는 청년 정치인들이 세대교체를 위해 함께 고민한 부분을 써내려간 내용”이라면서, “부제는 운동권이 뺏어간 서울의 봄으로 지난 30여 년간 한국 사회의 뿌리 깊은 기득권으로 자리한 운동권 세대에 대한 비판과 함께 새로운 대안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치의 핵심은 시민들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 고민해 왔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시민의 신뢰를 얻고, 대신 싸워주는 정치인이 돼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소중히 여기며 국민의 이익을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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