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진 국회의원이 지하철역에서 의정보고서를 배포하며 강북구민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올 연말 자신의 의정활동 결과인 24번째 의정보고서를 배포하며 강북구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강북 발전을 위한 지역밀착형 의정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5일부터 시작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11일부터는 미아사거리역, 미아역, 솔샘역 등지와 지역 상가들을 찾아 주민들에게 의정보고서를 배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정보고서에는 박용진 의원의 7년 6개월간 의정활동 성과가 담겨있다. 강북구 교통 인프라 확충, 도봉세무서 복합청사 개발, 번3동 세대복합형 주거단지 준공, 송천동 제2육아종합지원센터 착공 등의 추진경과와 함께 강북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확보한 예산 내용 등이 상세하게 담겨있다.

또, 지역을 위한 다양한 성과뿐만 아니라 유치원3법 통과, 이건희 차명계좌 과세, 현대차 엔진 리콜 등 굵직한 입법 성과들도 포함됐다. 

이런 활약으로 박용진 의원은 백봉신사상을 3회 수상했으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용진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강북구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지난 한 해 성과와 진행 중인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강북 발전에 대해 보고드리고 있다”며, “이런 변화를 이뤄낼 수 있었던 일등 공신은 단연 강북구민들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분발해 강북의 자랑스러운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