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치효 의장이 우이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구민과 운동 시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치효 의장이 최근 운동기구가 노후돼 사용이 어렵다는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받고 가을 단풍길로 구민들에게서 사랑받는 우이천변 제방길을 찾아 현장 점검했다.

최치효 의장은 먼저 운동기구들을 하나하나 직접 점검해 잡음이 발생하거나 작동이 불가한 기구들을 기록하고, 겨울철 손 시림 방지용 손잡이 설치 등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도 고민했다.

또 산책로 이용객들의 보행환경과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애로사항과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치효 의장은 민원사항들을 강북구청 담당부서에 전하며 빠른 조치도 주문했다.

최치효 의장은 “구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운동기구 보수나 보행환경을 개선해 구민도 건강하고 산책로도 건강한 강북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고스럽더라도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피부에 와 닿고 확실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