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이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위하여”
(사)희망세상만들기, ‘희망의 연탄’ 나눔 실천
2023-12-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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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세상만들기 회원들이 희망 나눔 연탄을 전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희망세상만들기는 소외계층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꿈 꿀 수 있도록 나눔으로 응원하며 희망적인 세상을 만들고자 지난해 도봉구장애인체육회 신창용 사무국장 주도로 설립됐다.
올해는 이연형 회장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회원들은 그 활동 중 하나로 지난 7일 도봉동 무수골에서 올 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희망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이연형 회장은 “우리 모두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잊지 않는다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희망세상만들기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희망세상만들기는 2024년에는 장애인들과 소외계층 등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