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창립기념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은 2023년 창립 26주년을 맞아 11월 1일 오전 8시 강북문화예술회관 1층 행복실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고객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구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기념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이사장, 비상임이사,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이사장 기념사, 공단 홍보동영상 상영, 우수 직원 표창,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고객과 구민, 유관기관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창립 26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고·공·행·진(고객과 공단이 행복한 강북, 진심을 담은 하루)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취약계층 가정환경 개선봉사, 아동청소년 교육보조 및 차량지원, 취약계층 가스감지기 설치, 공영 및 거주자 세차지원 서비스, 건강댄스 공개 강습, 심폐소생술 교육, 다독다독 온기나눔 캠페인 활동도 병행했다.

신승동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변함없이 내년에도 우리의 미션인 ‘강북구의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명심하며 ’신뢰, 안전, 공감, 도전 정신’을 기본으로 혁신에 앞장서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공단 임직원들은 “강북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다는 공단 미션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 No.1 공기업 비전을 위해 나아가자”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