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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족센터, 서울교통공사 및 서울애화학교 후원물품 받아 가족센터 이용 다문화가족 및 취약가족 생계부담 더는데 활용 2023-12-1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서울교통공사(위쪽)와 서울애화학교에서 강북구가족센터 이용 가족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는 서울교통공사(신성장 본부)와 서울애화학교(교장 김인숙 아가다마리 수녀)로부터 취약·위기가정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나눔과 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후원해 센터는 가족센터 이용자 중 위기·취약 계층 가족들이 사용 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또, 청각, 지적장애 교육기관인 서울애화학교로부터 마을결합혁신학교 사랑의 선물 50세트와 코로나 예방 건강 키트 2세트를 전달받아 맞벌이 등으로 자녀의 돌봄 부재가 발생하는 다문화 가정 내의 규칙적인 식사가 가능하도록 18가정에게 지원했다.


한은주 센터장은 “서울교통공사의 후원과 서울애화학교의 사랑의 선물로 저소득 다문화가족 및 취약가족의 생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으로 강북구 가족들이 안정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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