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기형 국회의원이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도봉구민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기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을)은 오는 9일(토)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에게 직접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오기형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도봉의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현황 등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도봉의 주요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오 의원은 제21대 국회에 등원한 뒤 경제 및 정책전문가로서 매년 가계부채 관리 지적, 온라인 플랫폼법 논의 등을 진전시켜 왔다. 또,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민주당 서울시당 정책위원장 △4년간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도봉 주민들의 염원인 △우이방학 경전철 조기 착공 촉구 △GTX-C 도봉구간 원안대로 지하화 확정 △방학동 시립도서관 착공 촉구 △용적률 인센티브에 ‘준공업지역’을 반영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개정안 대표 발의 및 국회 본회의 통과 등 주요 성과와 추진 현황을 보고할 계획이다.

오기형 의원은 “도봉구민 앞에서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도봉의 발전을 위한 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많은 구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