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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의원, 방송통신대북부학습센터 연합총회 참석 센터 이주로 인한 북부권역 재학생 통학 어려움 공감 2023-12-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김명희 의원(왼쪽)과 이오남 북부학습센터 학생회장이 강북구의회 의장 명의 표창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희 의원은 11월 25일 수유동 419탑 사거리에 위치한 진송추어탕 서울본점에서 열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북부지역 북부학습센터(이하 방통대북부센터) 연합총회 및 송년회에 참석했다. 

 

연합총회 및 송년회는 방통대 북부학습센터에서 교육을 받는 재학생, 졸업생을 포함한 북부학습센터 설립을 위해 뜻을 모은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했다. 


2021년까지 미아역에 위치했던 북부학습센터를 뚝섬역에 있는 서울지역교육센터로 통합하면서 강북, 도봉, 성북, 노원, 동대문, 중랑구에 재학 중인 북부권역 재학생들이 원거리 통학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행사를 주관한 이오남 북부학습센터 학생회장은 “이번 연합총회 및 송년회는 어느 때보다 깊은 의미가 있다”면서, “방통대 재학생 및 편·입학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총학생회 임원 및 동문들이 나서서 북부학습센터 설립위원회를 발족했고, 조속히 다시 북부학습센터가 강북권역에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의원 역시 “방통대 졸업생으로서 전 국민의 평생교육 대학으로 기능하는 방통대 학습센터가 북부권역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기에 설립위원회 활동을 공감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명희 의원은 방통대 북부학습센터 설립을 위한 활동에 공이 많은 공로자에게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을 대리해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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