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용 의원, “보행환경 개선 이뤄내 뿌듯해”
폭우 시 범람 녹산교회 앞 보도정비 이끌어 내
2023-12-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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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와 정비석 공사를 마친 녹산교회 앞에서 이태용 의원이 주민과 정비 공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방학동 녹산교회 정문 앞 보도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빗물받이에서 오물이 넘치고 빗물까지 인도를 덮쳐 보행에 큰 불편을 초래했다.
특히 새롭게 건물들이 들어서며 보행 량이 많아지자 비가 많이 내리면 많은 불편을 야기했다.
이에 이태용 의원이 주민들의 민원을 접하며 도봉구에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정비 공사를 꾸준히 요청했다. 이에 도봉구가 주민들 보행 편의와 빗길 안전을 위해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선 공사에 들어갔다.
아스팔트 포장과 함께 예산을 활용해 보도와 정비석 공사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비로 인한 수해에 대응하면서 도시 미관까지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됐다.
이태용 의원은 “이번 정비를 통해 녹산교회 정문 앞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민원에 대해 적극 대응하며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