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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 야기 통신주 제거” 안병건 의원, 꾸준한 주민 의견 개진 결실 맺어 2023-12-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 창5동 주민들의 보행과 차량 통행을 방해하며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통신주가 11월 마침내 제거됐다.


노해로63가길에 위치한 통신주는 인도 한가운데 위치해 주민들이 차도로 돌아서야 해 통행 안전에 위협이 됐다. 또, 통신주 자체도 노후 돼 전기 안전에도 위험이 컸다.


이의 제거를 위해 안병건 의원이 도봉구의회에 입성하기 전인 주민자치위원 시절부터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왔다. 특히 2010년 6대 도봉구의회에 입성하며 재무건설위원으로서 꾸준히 개선을 요구해왔다. 마침내 오랜 노력이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


안병건 의원은 “통신주 이전을 통해 무엇보다 구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통신주 이전은 민선 8기 오언석 구청장과 김재섭 도봉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창5동 주민센터 동장, 서울시의원, 구의원이 하나가 돼 이뤄낸 결과물”이라고 뿌듯해했다.


특히,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도봉구의원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창동과 도봉구에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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