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윤상 의원(왼쪽 두 번째)이 구 관계자들과 어린이놀이터 시설 정비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노윤상 의원은 최근 조성 된 삼각산동의 ‘테두리 어린이공원 공감 어린이놀이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테두리 어린이공원은 작년 말 노윤상 의원에게 인근 주민들의 놀이시설물 환경 개선 요구가 접수돼 노 의원이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노후 된 시설물 정비를 검토하며 진행하게 됐다. 

이후 워킹그룹 간담회와 주민설명회를 거쳐 놀이시설 설치와 바닥 포장공사 등이 이뤄지면 지난달 22일 개장했다.

노윤상 의원은 작년부터 관내 학교 주변 어린이 이용시설 안전 개선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개선사업 이전에도 삼양마을마당, 솔샘어린이공원, 폭포수공원 등의 시설물 개선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응달마을 어린이놀이터의 노후 시설물 개선을 위해 집행부와 협의 중이다.

현장을 확인한 노윤상 의원은 현장소장 및 집행부에게 감사를 전하며 미흡한 부분들에 대한 보완을 요구했다.  

특히, “아직도 관내 어린이 시설물에 안전문제가 있는 곳이 여러 곳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물 개선사업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