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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 시상 300여 명 참여해 126명 수상, 8일까지 수상작 전시 2023-12-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문화원(원장 최귀옥)은 지난 11월 25일 오후 2시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제17회 도봉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 100여 명과 가족, 친지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과 함께 수상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했다.


도봉구민 및 도봉구 소재 학교·직장 및 기관에 다니는 이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본 대회는 매년 10월 9일 한글날 개최된다. 올해는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도봉의 미래를 주제로 다뤘다.


300여 명의 도봉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총 126명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도봉구청장상)은 ▲글짓기 부문은 신채린(창경초2), 신서하(창경초3), 엄다원(초당초4), 신현겸(창경초5), 박종희(일반부), 이미란(일반부) 등 6명이 ▲그림그리기 부문은 김세아(꿈밭유치원), 조가온(창경초3), 김다나(신학초4), 김지우(신방학중3) 등 4명이 수상했다.


수상작품 전시는 오는 8일(금)까지 도봉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 대회 및 전시 관련 문의는 도봉문화원(02-905-402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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