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치효 의장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강조했다.

최치효 의장은 지난 15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온도탑 제막에 동참했다.

최치효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나눔과 봉사를 통해 가치 있는 행복을 찾는 시대가 오길 바란다”며, “나눔의 기쁨은 결국 큰 성취감과 큰 기쁨으로 돌아온다”고 격려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강북구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모금하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성금·품을 지원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모금사업이다. 작년 ‘202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는 당초 목표액의 150%를 초과달성한 바 있다.

최치효 의장은 “사회약자나 취약계층 나눔에 동참하는 문화가 형성 돼 작년에 이어 올해엔 더 높은 초과액을 달성하고 강북구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