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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부의장, 수유사거리~광산사거리 지중화 점검 “공중선 정비 강북구 아니라 나라 전체 걸친 문제” 2023-11-2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유인애 부의장이 지중화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지난 주 노해로(수유사거리~광산사거리)에서 진행되는 공중선 지중화 현장을 찾아 정비 현황을 점검했다.


유 부의장은 그동안 공중선 정비사업 시행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 통장과 주민, 8개 통신사업자 임직원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공중선 정비에 노력을 다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 2021년 한전과 협약서를 체결하고 실시설계, 사업자 선정, 지상기기 설치를 진행했고, 오는 12월 중 한전 관로, 통신 관로 매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수유사거리에서 성실교회 방향 광산사거리까지 700m의 공중선 정비로 차량 이동과 주거 안전이 확보되면서 2024년 상반기까지 지중화 선로공사와 통신선 인입공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유인애 부의장은 “공중선 정비에 관심을 갖고 구민들과 함께 지중화를 추진한 결과 강북구 거리 모습이 변화 돼 기쁘다”면서. “공중선 정비는 이제 지역 뿐 아니라 나라 전체에 걸친 문제이니만큼 모두 참여하고 관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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