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수 의원이 구청 관계자들과 구민들의 민원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은 지난 21일 수유전통시장 인근 지반 침하 민원 현장을 찾아 민원 해결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강북구청 안전치수과, 도로관리과 등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이 의원의 현장 확인 결과 도로 밑 토사가 점차 유실되면서 지반이 침하해 차도와 건물 사이 도로가 움푹 파이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을 살펴본 이상수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상수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위험한 도로를 개선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구청 담당부서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