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윤상 강북구의원

노윤상 의원이 서울시의 환경공무관 후생 복지 증진사업 시행에 발맞춰 강북구의 환경공무관 후생 복지 증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노 의원이 대표발의 한 ‘강북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근 강북구의회 심의를 통과했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구와 생활폐기물 처리 대행업체 사이의 계약사항에 ‘환경공무관 임금 및 후생복지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고, 이를 통해 환경공무관들은 명절 격려품과 하계 휴양소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개정안을 발의한 노윤상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환경공무관의 열악한 처우 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공무관 근로환경과 후생복지에 관심을 갖고 필요한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