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이웃들에게 전할 김장 김치소를 버무리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21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북지구협의회의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함께 했다.

이날 협의회 봉사자 100여 명과 이순희 구청장은 김장김치 2,320kg을 정성껏 담가 저소득 취약계층 273세대에게 전달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해 돌봄이 필요한 구민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