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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립 의원, 송중초 중앙분리대 설치현장 점검 방호울타리론 한계 중앙분리대 설치 꾸준히 요청해 2023-11-0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정초립 의원과 이은주 동장이 공사가 완료된 송중초 오현로 중앙분리대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정초립 의원이 강북구 송중초등학교 앞 오현로에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중앙분리대가 10월 26일 설치 완료됐다고 밝혔다.


주민들 민원을 받고 여러 차례 송중초 인근 현장을 점검했던 정 의원은 해당 지역의 교통안전시설 보완을 지속 요청해왔다. 


지난 8월 방호울타리가 먼저 설치됐지만 규제로 인해 중앙분리대 설치는 보류됐다. 이에 정 의원은 해당 구역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방호울타리만으로 무단횡단 방지시설 대체가 어렵다고 두 번씩 재검토를 요청해 중앙분리대 설치까지 이끌어냈다.


정초립 의원은 “송중초 인근 오현로의 경우 아이들과 학부모는 물론 많은 보행자가 다니는 길로 미리 안전에 대한 대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보류 중이던 중앙분리대 설치를 적극 추진해 준 이상욱 시의원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쓴 송중동주민센터 이은주 동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구민들이 불편한 곳들을 집행부와 함께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피며 적극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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