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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시장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인정됐다” 유인애 강북구의원, 이종환 서울시의원 축하 방문 2023-11-0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우이시장을 찾은 유인애 강북구의원(오른쪽 두 번째)과 이종환 서울시의원(왼쪽 첫 번째)이 상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인애 강북구의원이 이종환 서울의원과 함께 10월 20일 전통재래시장에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우이시장(강북구 한천로162길 일대, 수유동)을 찾아 상인들과 기쁨을 나눴다.


우이시장은 1962년부터 수유2동에 자리한 시장으로,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준비해 왔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의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하도록 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상인조직을 갖췄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이제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고 서울시 골목형상점가 지원사업 공모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공모사업은 상인조직 활성화와 상권 공동마케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유중앙시장도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준비 중이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리 곁에서 오래도록 함께 해온 우이시장이 무등록시장에서 또 다른 도약을 해서 기쁘다”며, “다른 시장도 더 나은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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