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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민들의 복지를 위하여” 강북구복지관들 ‘복지 나눔 연합바자회’ 마련 2023-11-0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강북구 종합사회복지관들의 연합행사인 「복지나눔 연합바자회」를 찾은 구민들이 판매 물건들을 살펴보고 있다.


강북구에 소재한 종합사회복지관들(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12일 ‘제2회 강북구 종합사회복지관 연합행사 『복지나눔 연합바자회』’를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앞 공터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복지나눔 연합바자회는 강북구 종합사회복지관들이 연대해 사회복지 사업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행사로,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범)은 의류(하의)와 강북여성안심센터 캠페인,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배)은 젓갈류와 부추전, 전통 장(醬),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진옥)은 아동의류와 장난감,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승재)은 잠옷과 의류(상의) 상품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복지나눔 연합바자회에서는 다양한 기업 및 지역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와 생활용품,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제작한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으며, 이로 얻어진 수익금은 사회복지 사업 및 장학금으로 사용돼 지역 사회에 희망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복지나눔 연합바자회를 주최한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박성배 관장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서 행사를 개최하겠다”며, “강북 지역 복지관 공동체를 확립해 지역 주민들을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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